[KNS뉴스통신=임학근 기자] 김포 라임 핫요가는 RMFYT 메디플라이 요가강사 반을 1월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라잉 요가 지도자반은 평일반, 주말반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등록 시 요가복 상·하의 증정과 무료 수련 6개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다.
‘RMFYT(Registered Medi Fly Yoga Teacher. 이하 RMFYT) 메디플라이 요가강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 과정으로 레벨1, 레벨2로 교육이 진행되며, 기존 플라잉 요가에 요가의 치유적 효과를 극대화한 플라잉 요가 자격 과정으로 자격 검정을 통한 국제 통용 플라잉 요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플라잉 요가 지도자 자격증반 종료 후에는 마이 요가 멤버십을 통해 플라잉 요가강사가 되기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된다.
마이 요가 멤버십 회원이 되면 매월 30여 개의 요가 및 필라테스 특강과 해부학, 테라피 관련 워크숍 등을 무료로 수강하게 되며, 요가복과 요가매트 등 관련 용품과 천연 제품 및 테라피 용품을 멤버십 가격으로 적용받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취업정보 및 요가계 트랜드를 신속히 받을 수 있다.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라임 핫요가는 힐링, 필라테스, 아쉬탕가, 파워 빈야사, 테라피 등 다양한 수업을 펼치고 있다. 이중 플라잉 요가는 몸의 정렬뿐 아니라 성취감을 비롯한 신체적, 심리적 측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 예약 진행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고나영 선생님은 “요가는 나에게 생명의 숨이다. 회원들이 요가수련을 통해 신체적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볼 때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플라잉 요가강사 교육에 대해 “최근 요가강사님들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전문 교육관을 오픈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책임감을 우선시하는 교육을 통해 김포 플라잉 요가 지도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학근 기자 yhkmad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