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봉수산에 올라 안전비행 최우선! 항공기 무사고 안전다짐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송호민 소장)는 지난 2일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봉수산 정상에서 무사고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무사고를 바탕으로 2017년에도 항공안전 재도약을 다짐하고 항공안전 활동 강화 및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사고시 인명구조, 산림사업 지원 등 임무수행에 앞서 승무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운항과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 항공종사자의 효율적인 임무 수행과 국민에게 신뢰 받는 항공안전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송호민 소장은 “정부3.0 소통과 협력에 기초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모든 임무에 앞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임무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작년의 무사고 비행을 바탕으로 산림항공 본연의 임무인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결의를 다졌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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