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맛집 진진반상, 6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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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맛집 진진반상, 6일 그랜드 오픈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01.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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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한정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분당 판교 지역과 강동구, 하남시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한상차림 한정식 맛집 진진반상이 오는 6일 서울 대표 주거 밀집 지역 목동 오목교역에 정식 오픈한다.

진진반상 목동점이 위치하는 오목교역 부근은 목동 아파트 단지의 중심이자 현대백화점, SBS, 홈플러스 등 오피스와 쇼핑단지는 물론 현대41타워에 위치한 수많은 맛집들로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 영등포역, 신도림역, 화곡동, 신월동, 신정네거리, 까치산 등 양천구는 물론, 강서구와 영등포구와도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나다.

‘우리의 맛, 우리의 전통, 한국인의 밥상’을 표방,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식재들의 다양한 효능과 성질을 궁합에 따라 올바르게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모토로 한상차림 반상을 제공하는 진진반상은 간장게장, 궁중잡채, 청포묵, 돼지불고기, 우렁 쌈장, 소불고기 전골 등 다양한 일품요리와 반찬을 한상에 즐길 수 있다.

최근 주요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진진반상 시즌2’를 개시한 진진반상은 진진반상(1만6000원)과 소불고기 전골 및 닭마늘 강정이 추가되는 특(特)진진반상(2만2000원) 두 가지 메뉴로 나뉘어져 있다.

진진반상 관계자는 “진진반상 목동점은 40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총 400석의 좌석과 15개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로 가족행사 등 각종 모임 장소 및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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