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2:04 (토)
미래를 준비하는 '반걸음' 부총재에 딱좋아 박세준 대표 선임
상태바
미래를 준비하는 '반걸음' 부총재에 딱좋아 박세준 대표 선임
  • 김영은 기자
  • 승인 2016.12.30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반걸음 송년포럼 기져

[KNS뉴스통신=김영은 기자] 미래를 준비하는 '반걸음'의 부총재로 딱좋아 (주)힐링바이오 박세준 대표가 선임됐다.

반걸음은 28일 서울 명동 르와지르호텔에서 송년포럼을 갖고 박세준 대표를 부총재로 위촉했다.

박세준 대표는 국민 행복시대를 위해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국민들의 건강임을 천명하며 "현대 의학은 탈모, 비만, 아토피, 무좀 등을 치료하지 못하고 오히려 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운다. 체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자연치유 능력인 면역력을 키우는 양생의학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을 유지하려면 장 속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공해물질과 독소를 해독시켜주는 유익균을 증진시키는 장내 생태계 복원운동이 필요하다”며 "유익균과 효소가 풍부한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식물에게는 어떤 바이러스도 영향을 끼치지 못하듯, 장에 유익한 균과 효소가 풍부하면 어떤 바이러스와 병도 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국민 행복의 기본조건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후 자리에서는 법무법인 正 이중재 변호사가 '탄핵정국과 새 정치에 대한 열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발걸음은 "현재 정치권은 권력다툼을 위한 싸움과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고 재벌, 고위직, 귀족노조 등 기득권집단들은 자신들이 밥그릇 싸움에 몰두하고 있다. 경제는 소득불균형과 내수경제 침체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감소 상황을 맞이해 심각한 경제문제에 봉착했다"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기 위해 글로벌 리더, 화합의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정치는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제는 국민이 스스로 정치를 바꿔야 하는 시점이다. 반걸음은 한 방울의 빗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오대양을 이루듯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거대한 대한민국의 변화에 밀알이 되려고 한다"며 발족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박세준 대표는 장내 생태계 복원과 유익균 증식을 통한 건강증진 운동을 펼치고 있는 자연의학자이자 발명가이다.  슈퍼유산균 발명으로 노벨상에 도전하고 있다.

 

 

김영은 기자 newskye1009@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