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연말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인 또는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게 된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는 여행인 만큼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강원도 강릉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경포대가 꼽히기도 한다.
경포대는 풍광이 아름다워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히며 동해를 가까이 볼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여행코스 중 하나이다. 이달 말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경포 해돋이 축제와 다양한 초청공연 등으로 여행객들에게 새해 특별한 기쁨을 선사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포대 인근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함께 맛있는 횟집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중 전망 좋은 바다를 보면서 입맛을 사로잡는 싱싱한 회와 대게를 음미 할 수 있는 경기해변횟집이 있다.
1, 2층 약100평 규모의 매장에 전망이 좋고 넓은 좌석의 2층은 단체손님들도 쾌적하게 경포대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서 수족관에는 각양각색의 해산물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정결한 스키다시부터 대게의 속이 꽉 찬 싱싱한 등껍질 속에 밥을 비벼 먹는 맛이 특징이다.
횟집 관계자는 “ 선주와 직거래를 하면서 유통과정의 거품을 빼고 말 그대로 살아있는 최상급의 싱싱한 해산물을 손님에게 직접 전하고 있다”며 “ 강릉·경포대 인근 고객뿐 아니라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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