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진영진 기자] 안전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성형어플 '렛미톡'(대표 이중연)이 지난달 런칭하고 렛미스토리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어플은 가격 경쟁에만 치우쳐 있는 기존의 성형어플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형어플리케이션 렛미톡은 렛미스토리외 성형수술 특가 이벤트와 실시간 리뷰를 비롯 국내 유명 성형외과 원장님을 어플안에서 직접 만나 시술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다. 소비자가 상담받고 싶은 부위의 사진을 첨부하여 시술 고민 의뢰 시 각 병원을 대표하는 원장님들의 각기 다른 견해를 받아 보고 비교할 수 있다.
소비자의 고민 의뢰 사진은 비공개로 전환되어 병원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니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요소가 없다. 해당 어플을 통해 각 병원의 가격 비교부터 솔직한 리뷰, 원장님과 상담, 이벤트 상담 신청까지 성형을 계획하기 전 필수 어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렛미톡은 잘못된 성형으로 인해 재수술이 필요하거나 복원이 필요한 성형 실패자들의 희망 프로젝트 '렛미스토리'를 운영 중이다. 잘못된 성형으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 하다.
렛미스토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희망하는 사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017년 2월 12일 렛미스토리1기 공개 모집이 마감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내 회원들의 투표와 앱 포인트를 합산하여 점수가 가장 높은 1인이 채택된다고 한다. 채택된 회원은 시술되는 성형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채택자는 사후 집중 케어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얻고 해당병원 및 렛미톡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해당 어플은 미용성형뿐 아니라 치료목적의 성형수술을 지향하는 앱으로서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또한, 현재 중국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한 리뷰와 병원정보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해당 어플은 현재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진영진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