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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오늘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 주재…민생현안 해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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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오늘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 주재…민생현안 해결 집중
  • 강윤희 기자
  • 승인 2016.12.28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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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80명 참석하는 중규모 회의로 진행
사진=국무총리실

[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정부는 오늘(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

규제개혁 장관회의는 대통령 주재 회의로 박근혜정부 들어 총 5차례 열렸으며, 이번 회의는 박 대통령의 탄핵 의결로 황 권한대행이 직접 주재하게 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는 기존의 관계부처 담당자 및 시민 등 150명~200명이 참석한 대규모 회의 방식과 달리, 민간인 20여 명을 포함한 60명~80명이 참석하는 중규모 회의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회의 명칭도 관계부처 위주로 참석한다는 의미에서 ‘장관회의’에서 ‘관계장관 회의’로 변경됐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적으로 당면한 민생현안 해결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관련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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