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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2P 업체 ‘블루펀드’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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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2P 업체 ‘블루펀드’ 정식 오픈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6.12.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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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 블루펀드(대표 김진후)가 12월 28일 14시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1월2일에 정식 1호 상품 펀딩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핀테크(FinTech)란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스(Finance)’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하나로 합쳐진 단어로, 인터넷과 모바일 공간에서 예금, 대출, 자산 관리, 결제, 송금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IT, 모바일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이러한 핀테크 산업이 점차 진화하고 확대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내달 2일 제1호 펀딩으로 ‘대구 달성군 다사읍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론칭할 예정으로 이 상품은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20% 까지의 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제1호’의 펀딩을 통해 조달된 대출금은 건축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블루펀드는 초저금리시대에 지친 투자자들을 위해 시공사 책임 준공이행각서, 시행사 대표 연대보증 등을 통해 최대한 안전성을 중시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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