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공재광 평택시장은 26일 송탄농협 RPC에서 농협 임직원 및 슈퍼오닝 단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싱가포르 슈퍼오닝쌀 제3차 수출에 따른 13톤 선적 기념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슈퍼오닝 쌀 싱가포르 3차 선적은 시가 지난해 12월 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이원묵), 송탄농협(조합장 홍선의)과 싱가포르를 방문, 현지 수출업체 등과 협약을 통해 지난 5월 슈퍼오닝 쌀 첫 수출의 쾌거를 이뤄낸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쌀 가격 폭락으로 평택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슈퍼오닝 쌀 수출로 인해 사기를 북돋아주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지난 5월 첫 수출이후 제3차 수출을 이루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는 농업예산을 증액 편성해 슈퍼오닝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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