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마케팅 및 광고대행사 ㈜위드공감(대표 손유종)이 CI(Corporate Identity)의 교체를 확정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7일 선보인 ㈜위드공감의 새로운 CI는 입소문 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라는 의미를 충실히 담기 위해 핵심 키워드인 '공감'과 '입소문'을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위드공감 정승훈 운영팀장은 "위드공감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주들이 원하는 퀄리티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찾아주고 있는 상황이라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CI를 새롭게 준비해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5년 법인으로 출발한 위드공감은 지난 11월 창립 1년 만에 연매출 10억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현재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앱) 입소문 마케팅 영역을 넘어 영화, 연예계, 기업 브랜드 홍보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매출, 순이익 등 단기간 내 보여준 괄목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도 진행 중이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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