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관심 받고 있는 다이어트 아이템-곤약쌀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TV방송에도 곤약쌀이 소개되어 입소문을 타게 됐다.
곤약쌀은 곡류 가공품으로 쌀 가루 90%와 곤약 가루 10%를 혼합하여 쌀 모양으로 가공한 식품이다.
밥 대신에 곤약밥을 먹으면서 힘들지 않고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곤약은 글루코만난 이라는 수용성 식이 섬유가 주성분이다. 수용성 식이 섬유는 위장에서 물을 흡수하여 젤 상태가 되고 이는 변비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주며 포도당으로 분해 시키는 시간을 지연 시켜 체내 저장 감소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2016년 12월에 해도둠에서 출시한 즉석 곤약쌀은 한 끼 분량(80g)으로 소분 되어 있고 하루에 필요한 식이 섬유의 약 81%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이미 한번 익혀서 건조한 제품으로 뜨거운 물만 붓고 10분 후에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 자취생, 혼밥족들에게 인기 식품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도움말=해도둠 즉석곤약쌀>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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