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은 기자] '딱좋아'로 유명한 (주)힐링바이오 박세준 대표가 성탄절을 맞아 24일 점심 신용산역에서 노숙인들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노숙자 선교연합회가 진행한 것으로 노숙자 선교연합회 후원 회장을 맡고 있는 박세준 대표는 직접 배식을 도맡았다. 또 10만원 상당의 외투와 (주)힐링바이오 대표 제품 건강발효 식물성 유산균 '청인'을 50여 명의 노숙인에게 전달했다.
노숙자 선교연합회는 15년간 노숙자들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주 4회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지원하고 있다.
박세준 대표는 금년부터 후원 회장을 맡아 활동중이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 지원과 어르신 효도관광 및 건강세미나 등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더불어 사는 삶의 표본을 보이며 기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대표는 질병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20여 년간 미생물을 연구해 국내 최초로 미생물박물관을 건립, 면역력을 강화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양생의학을 전파하고 있다.
김영은 기자 newskye1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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