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진영진 기자] 성탄절을 맞이하여 모든 사람의 마음이 들뜬 이때,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해줄 수 있는 마사지 데이트가 요즘 많은 커플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마사지는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동시에 몸의 순환을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본격적인 겨울 위가 시작되면서 추위에 움츠리게 되면 몸의 근육들이 긴장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 근육의 뭉침 현상이나 작은 충격에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사기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아로마향 속에서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하는 커플마사지 데이트가 젊은 커플들에게 주목을 받는 것만큼 연말, 연시를 맞이해 부모님께 뜻깊은 선물로 마사지를 선택하는 자녀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마사지는 무릎과 허리통증은 물론, 두통에도 효과가 있고, 피로회복 및 우울증 감소 등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중 타이 마사지는 기미, 주근깨 피부 노화, 수족냉증 방지 및 유연성을 증가시켜주며 불면증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을 촉진하는데도 효과가 좋아도 알려져 있다.
일산 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프리미엄타이 마사지는 100%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최근 커플로 마사지를 받기 원하는 손님의 수가 상대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타이 마사지는 스트레칭과 딥 마사지로 이루어진 타이의 전통 마사지로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마사지를 받는 손님은 편안한 옷을 입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타이에서의 타이 마사지는 전통 의학의 일부이며,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의료 행위로도 알려진 마사지이다.
현재의 일반적인 타이 마사지 시술사들은 사람이 들이마시는 공기가 폐를 통해 혈관을 따라 순환하는 그릇이라는 경락과 기의 이론에 의해 마사지 시술을 하는 아주 전문적인 마사지이다.
진영진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