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진영진 기자]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지역인 전라도는 지역마다 풍부한 식재료를 대표로 해서 만드는 음식도 있고, 새로운 식재료를 이용하여 전라도의 깊은 맛을 내는 곳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내공과 자부심이 강한 곳이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돈까스만드는남자’에서는 당일 도축된 A+ 1등급 100% 생고기 등심만을 공급받아 직접 고기 작업과 숙성과정을 거쳐 믿고 먹을 수 있는 돈까스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광주 북구 용봉동에 있는 ‘돈까스만드는남자’가 최근 데이트 코스와 가족외식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일반 돈까스 집들과 달리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모든 메뉴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돈까스만드는남자’에서 새롭게 선보인 돈파스라는 신메뉴는 돈까스와 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미인 인기 메뉴이다. 돈파스를 먹을 때 크림이 묻은 돈까스에 같이 나오는 카레 가루에 찍어 함께 먹어도 맛있고 기본 돈까스는 같이 나오는 생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모든 메뉴에는 화학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도, 그 맛이 일품이다. 우스터소스를 사용하지 않아 인위적인 돈까스 소스 맛을 내지 않는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매운 스파이시 돈까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정문에서 용봉IC 방면으로 신축건물인 용산빌딩 뒤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한다면 일품 돈까스와 맥주의 조합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고기로 만든 돈까스와 함께 누룽지스프도 함께 맛보면 별미 중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진영진 기자 esder88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