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2016년도 이제 끝이 보인다. 이때 그리웠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데 이런 자리에 술과 고기는 빠질 수 없는 단골 메뉴 중 하나이다. 이때쯤 고깃집은 왁자지껄한 소리와 더불어 술잔 부딪히는 소리가 지금 시즌과 잘 어울린다.

삼백식당은 올해 8월 동아tv ‘맛있는 집을 알려주는 남자‘에 소개 된 식당으로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이 출연하여 이베리코 흑돼지 먹방을 선보인 곳으로도 알려져있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스페인의 전통음식 하몽을 만드는 주 재료로 청정자연에서 도토리와 허브를 먹으며 방목으로 길러져 소고기 등심과 같은 마블링과, 올레인산이 풍부해 양질의 지방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백식당에서 선보이는 이베리코 목살과 이베리코 모듬 메뉴는 고기를 와사비와 씨겨자 소금 그리고 생강절임과 곁들어 먹는 것이 매력이다.

관계자는 “연말모임에 적합한 단체석을 모든 지점이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종업원 교육을 재정비 하는 서비스를 보강하고 있다”며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삼백식당은 서울, 경기, 인천을 기반으로 청주, 부천, 양주 등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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