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베를린=AFP)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시장테러 사건의 용의자였던 파키스탄 국적의 망명신청자가 석방되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장 테러 사건으로 12명의 사망자가 현재까지 발생했다.
검찰측은 "2016넌 12월 19일 발생한 베를린 크리스마스 시장 공격에 대해 구류되었으나 연방 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석방되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관계당국은 해당 용의자를 파키스탄 국적의 망명신청자라고 이 전 발표한 바 있다.
"법의학적 수사를 통해 그가 사건 당시 트럭을 몰고 있었다는 증거가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성명서는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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