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12월은 유독 행사가 많은 달이다. 직장인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친구들과는 한해를 잘 보낸 의미로 망년회를 하고 연인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한 데이트 등 매일이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즈니스 중심지라 불리는 판교역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회식장소와 맛집들이 즐비하다. 이는 벤처밸리에 다수 기업들이 위치한 지리적인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직장인들이 밀집한 지역답게 맛집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끄는 장소는 바로 회식 장소다. 실제 삼평동에는 다양한 회식장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판교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맛집 ‘얼룩도야지’는 대한민국 돼지 생산량 중 0.3%만 생산되는 육즙이 풍부한 돼지고기 맛집으로 인기다.
‘얼룩도야지’는 정육식당 특유의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숙성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회식장소 맛집으로 SNS에 자주 소개되기도 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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