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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프리미엄 1등급 한돈’ 강한불로 맛과 육즙까지 잡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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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프리미엄 1등급 한돈’ 강한불로 맛과 육즙까지 잡은 맛집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6.12.20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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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지않은 생고기… ‘고기를 사랑하는 집’으로 소문난 ‘고집’

[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고기를 사랑하는 젊은 피의 두 청년창업가의 뜨거운 열정으로 만든 ‘고집’은 ‘프리미엄 1등급 한돈’ ‘무항생 친환경 축협 유황 돼지’를 맛볼 수 있는 ‘고집’이 남양주 호평동에 강한 불맛을 가지고 연말연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는 곳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고집’은 20여 년 경험의 한식 요리 연구가 이성원 쉐프와 현장에서 possystem으로 11년간 경험을 쌍은 이정훈 시스템 전문가가 맛집으로 소문도 좋지만,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집을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 여러 특허와 디자인등록을 준비한 ‘고집’은 강한 불맛을 내주는 초벌구이 부스 또한 디자인등록이 되어있다. 모든 상차림은 웰빙과 건강을 우선으로 선정한 메뉴로 구성이 되어 올리고 있다.

손님상에 오르는 메뉴에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각종 채소를 사용하여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고집’의 카페를 연상케 하는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는 손님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에서 나온 젊은 두 대표의 아이디어이다. ‘고집’은 고기 주문과 동시에 초벌구이 부스에서 강한 불로 초벌 하여 불맛과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테이블마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잘라주어 더욱 맛있고 편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

두 대표는 ‘고집’의 체인점 모집을 하면서 5호 점까지는 체인점비용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7년 상반기 또 다른 경쟁력 있는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는 두 대표는 메뉴 구성, 시스템 구축, 체인점 교육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일에 꾸준히 연구와 노력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말연시 단체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을 만큼 넓은 매장은 호평동, 평내동 근처의 회사원들의 회식장소로도 유명하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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