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주변 청소와 친환경 에코백과 홍보물 배부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전남 진도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장 김남중)가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환경클린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진도읍 조금리 5일시장을 방문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시장 주변에서 청소와 함께 친환경 에코백과 홍보물을 함께 배부했다.
진도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전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진도 환경 클린운동에 다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위한 깨끗하고 테마가 있는 경관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단체 1골목길 담당제, 청소 릴레이, 환경클린운동 우수마을 시상 등 다양한 시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위지영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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