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은 기자]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제4대 회장에 (주)힐링바이오 박세준 회장이 선출됐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는 여봉구 후보(여봉구 정형외과 원장)와 박세준 후보(힐링바이오 회장)가 출마, 선거인단 총 25표 중 18표로 박세준 회장이 선출됐다.
박세준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은 ▲국가대표팀 경기력 강화, ▲생활 체육 활성화를 통한 저변 확대, ▲국제 대회 개최, ▲후원회 구성 등을 공약했다. 박세준 협회장은 4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박세준 협회장은 “부족한 저를 믿고 뽑아주신 만큼 제가 약속한 공약을 중심으로 장애인 탁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세준 협회장은 180여 가지의 특허와 200여 종을 발명한 발명왕이자 (주)힐링바이오 회장이다. 질병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20여 년간 미생물을 연구해 국내 최초로 미생물박물관을 설립, 면역력을 강화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을 전하고 있다.
김영은 기자 newskye1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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