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비에이치는 봉산면에 5902㎡의 부지에 63억원을 투자해 유압밸브와 시추장비 등을 제조할 예정이며 50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무정면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주)대승산업은 굴양식자재 등 친환경수산기자재 생산 분야에 40억원을 투자하며 20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과 다양한 행정지원 등과 함께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더 많은 우량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고용창출 등 경제를 활성화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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