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델리=AFP) 한 시간에 17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인도의 최고 법원이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주변에 위치한 모든 주류 판매상점 폐쇄를 명령했다.
최고법원은 당국에게 고속도로 주류 판매점에 라이선스 부여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즉각적인 시행토록 했다.
또한 모든 기존의 판매 허가권 역시 2017년 3월 31일까지 취소될 것이라고 말하며, 4월 1일부터 폐쇄 기한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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