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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로드걸 임지우-최설화, UFC 옥타곤걸 압도하는 미모와 건강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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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로드걸 임지우-최설화, UFC 옥타곤걸 압도하는 미모와 건강함 눈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6.12.10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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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제공)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로드FC의 마스코트 로드걸로 활약을 예고한 임지우, 최설화가 UFC 옥타곤걸을 능가하는 미모와 건강함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5에서 임지우와 최설화는 경기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샤오미 로드FC 035는 로드FC 사랑♥나눔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이야기 '소아암 어린이 돕기'로 진행된다. 로드FC는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데뷔전 파이트머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임지우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줄곧 사진 모델로 활동해오던 임지우가 '로드걸'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첫 걸음이었다. 레이싱 모델, 라운드걸 등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임지우는 가장 밝게 빛났다. 다양한 미션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온라인 투표와 로드걸 피켓 라운딩 미션 최고점을 얻었다.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임지우는 그해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데뷔 무대에서 임지우는  첫 중국 대회의 중압감에도 능숙한 라운딩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뉴 페이스의 신선함과 상큼함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11월 17일 개최되는 중국 로드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최설화는 최설화는 첫 출전한 2016 머슬마니아에서 비키니 그랑프리, 여자 스포츠 모델 그랑프리, 피트니스 1위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성 월간지 MAXIM의 12월호 표지 모델에 선정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프로야구 시구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함께 출연해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5는 김보성 데뷔전과 권아솔의 타이틀전을 포함 3개의 타이틀전 등 종합격투기 역사에 길이 남을 초호화 역대급 대진으로 구성돼 있다. 샤오미 로드FC 035는 오후 8시, 샤오미 로드FC YOUNG GUNS 31은 오후 5시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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