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메노뮤직은 10일 "2016 나눔모락 기쁨모락 '쟈스민 with Christmas'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쟈스민 with Christmas'는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메노뮤직이 주관사로 나선다.
이번 공연은 이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첫 정규앨범을 출시한 팔색조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을 비롯해 아카펠라 그룹 엠씨드, 비보이팀 몬스터액션크루가 함께한다. 쟈스민은 외모만큼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적지않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엠씨드는 매력적인 하모니로 사랑받고 있다. 몬스터액션크루는 무대에서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다.
메노뮤직 측은 "2016년 마지막 콘서트에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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