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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핫이슈, 손끝거리 177.8cm 슈퍼보이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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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핫이슈, 손끝거리 177.8cm 슈퍼보이 ‘시선 강탈’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6.12.10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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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쳐)

대구 출신의 UFC 파이터 최두호가 11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UFC206에서 4연승 도전이 핫이슈로 등극했다.

10일 오전 7시 현재, 최두호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1991년 4월 10일에 태어난 최두호는 신장 175cm, 체중 65kg, 손끝거리 177.8cm로 현재 UFC 페더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Busan Team MAD’ 소속의 최두호의 격투 기반은 스트라이커이며, 양성훈·이창섭 트레이너의 조련 가운데 급성장 중이다.

총 16번의 시합에서 15승 1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5승 중 13번의 KO승과 1번씩의 항복승·판정승을 거두며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오는 11일 정오(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에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와 컵 스완슨(32)이 페더급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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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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