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총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현재 황교안 총리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등극하며 주목 받고 있다.
황교안 총리는 1957년 4월 15일에 태어났으며, 본관은 창원이다. 검사 출신인 횡교안 총리는 부산고등검찰청장을 지냈고, 2011년 9월 19일부터 2013년 1월까지 대한민국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특히, 황교안 총리는 2013년 제63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고, 재직 당시 무변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신설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2015년 5월 제44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어 2015년 6월 18일 취임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황교안 총리는 야간 신학대학을 다니며 교회 전도사를 지낸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한때 법조계 기독교모임인 '애중회'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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