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경희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정시 대학입학시험에 대비한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김혜남 대교협 대표강사가 ‘2017 정시모집 총론’을 주제로 올해의 정시모집 특징에 대해 강연했고, 이어서 송선용 대교협 대표강사가 ‘정시모집 지원전략 및 유의사항’을 주제로 정시를 지원하기 위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특강 이후에는 송우종 인천진로진학지원단강사에 의해 보건계열(의치한, 간호 등) 지원전략, 김경애 인천진로진학지원단강사에 의해 교대 지원전략에 대한 맞춤형 주제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이날 특강에 참여한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신과 자녀의 대입 지원 전력을 세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4일에 가천대학교에서 54개 대학을 초청해 정시대비 대학입학박람회를 실사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전체적인 입시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조경희 기자 h21yes@hanmail.net

조경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