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의철 기자]서재홍후보(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가 22일 치러진 조선대학교 제14대 총장 본선거에서 최다 득표했다.
서재홍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체육관에서 치러진 본선거에서 398표를 얻어 최다 득표했으며 전호종 후보는 318표, 강동완 후보는 57표를 기록했다.
한편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이원구)는 이사회에 선거결과를 첨부해 서재홍 후보와 전호종 후보 등 2인을 추천하고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법인 이사회에서 제14대 총장을 선임한다. 제14대 총장 임기는 오는 11월 10일에 시작된다.
성의철 기자 ecs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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