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도쿄=AFP) 일본에서 러시아워의 지하철에서 전혀 의심을 하고 있지 않던 여성들로부터 머리카락을 훔친 연쇄 머리카락 도둑이 마침내 체포되었다.
경찰은 월요일 도쿄 나고야의 아침 붐비는 열차에서 한 여성의 머리카락을 자른 것을 인정한 23세의 대학원생을 체포했다.
요시다 아키야는 지난 수년 간 발생한 약 30건의 다른 사례에 대한 가능한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
요미우리 (Yomiuri)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요시다는 이렇게 훔친 머리카락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가장 마지막 사건으로는 40세의 희생자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인은 기차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 자신의 머리카락이 약 35센티미터 잘린 것을 몰랐다고 한다.
현지 경찰은 지역 열차에서 머리카락이나 치마가 잘렸다는 여성들의 불만을 접수 한 후 올해 초 순찰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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