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경상이익의 10% 남해군에 납입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힐튼 남해골프&스파 리조트를 운영하는 에머슨 퍼시픽(주) 서춘길 사장이 7일 남해군을 방문해 2015년도 경상이익의 10%인 8014만원을 박영일 군수에게 전달했다.
에머슨 퍼시픽은 지난 2003년 10월 남해군과 체결한 투자양해각서에서 힐튼 남해골프&스파 리조트의 골프장 운영에 따른 경상이익의 10%를 남해군에 납입한다는 조건에 따라 매년 경상이익의 일정액을 남해군에 기탁하고 있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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