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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헤어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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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헤어화장품
  • 서영석
  • 승인 2011.03.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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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헤어화장품도 명품시대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헤어화장품 한국시장 론칭 성공


이젠 헤어화장품(샴푸, 린스 등)도 명품시대


새롬 화장품(대표 김은호)이 한국에 명품헤어화장품 시대를 활짝 열었다. 세계적 명품 브랜드 비버리할즈 폴로클럽이 우리나라 프로페셔널 헤어화장품 시장 론칭에 성공했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의 헤어화장품은 2011년 3월 18일 오후 2시, 강남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열린 공식 브랜드 론칭 행사장에서만 20여개 지역에 대한 유통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4월 중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의 헤어화장품을 생산하는 새롬화장품은 “폴로헤어 화장품은 브랜드 경쟁력뿐 아니라 제품의 주요성분인 식물 줄기세포와 엔도르핀으로 기존의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설명한다.        

새롬화장품은 미국, 중국, 유럽 등에 헤어화장품을 수출해온 중견기업으로 국내에는 세라즈, 데우스, 칼라, 라티오 등 미용실 전용 프로페셔널 브랜드로 유명한 헤어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다.  새롬화장품 김은호 대표는 "거의 모든 업계가 불황으로 사업이 위축되는 지금 새롬화장품은 오히려 기술개발에 투자를 확대하는 역발상의 공격적 경영으로 국내와 해외매출이 동시에 증대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특히 베트남 등의 아시아지역에 수출의 신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제품으로 시연하는 헤어디자이너 민상 원장)


BEVERLY HILLS POLO CLUB은 1940년 미국의 헐리우드 스타들이 폴로게임을 하던 모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현재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홍콩 등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화장품, 의류, 시계, 가방, 패션 등 다양한 명품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이 국내 프로페셔널 시장 진입으로 국내 미용시장은 더욱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새롬화장품은 국내 미용시장의 마켓쉐어를 더욱 확대하기위하여  최강의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미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보유한 새롬화장품은 이번에 명품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하여 이전의 전문 헤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새롬화장품을 모르던 최종 소비자에게 까지 인지도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도 세워두고 있다. 

(비버리힐즈 폴로클럽 헤어화장품 브랜드 론칭 행사장면)


이 행사에서 헤어 모델로 출연했던 이빛나라(25)는, “제 본 직업은 연기자이지만 가끔 의상모델이나 헤어 쑈에도 출연을 합니다만 이번 행사에서 느낀 점은 역시 폴로 헤어화장품은 기존의 타 제품과 확연한 차별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약간 쿨(cool)하고 산뜻한 느낌이랄까? 끈적임이 없고 손쉽게 헤어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명품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새롬화장품 대표인 김은호 사장은, “이제 국내에서도 명품헤어화장품 시대를 열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불경기지만 명품 시장은 세계적으로 위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특권층의 열렬한 지지를 유지할 수 있어 불경기가 없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명품헤어화장품의 중심에서 새롬화장품이 큰 활약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사업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한편 새롬화장품은 이번 염모제, 스타일링제, 세정제, 트리트먼트제의 출시에 이어 올해 안에 기초화장품 시장으로 제품영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02-937-6133)



 

서영석 gnjal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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