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경희 기자] 김포시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제11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은 김포시는 지역개발부문,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봉사부문이다.
이번 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 기관 등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이러한 상을 받기 위해 시는 점자판, 어르신판, 시정소식지 제작, 페이스북·네이버폴라·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소통체계 운영, 다문화 SNS 지원단 운영 등으로 지역화합에 기여했다 것이 높이 평가됐다.
이에 종합사회복지관도 마을만들기 축제, 마을벽화 사업, 오픈마켓, 마을탐방단 운영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마을 단위 사업을 추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한편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조경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