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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체형교정으로 원인 치료와 자세교정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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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체형교정으로 원인 치료와 자세교정 함께해야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6.12.05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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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당당한의원 덕천점>

[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현대인은 언제나 통증을 안고 산다. 목, 어깨, 허리, 발 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체형 불균형에서 오는 통증은 매우 심각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유전적인 면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체형 불균형의 원인은 턱관절과 경추(목뼈)의 불균형으로부터 시작되는 하향 패턴, 발과 걸음걸이 이상으로 시작되는 상향 패턴 두 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하향 패턴은 스마트폰 및 컴퓨터 과다 사용, 평소 잘못된 습관과 자세, 편측저작 등에서 비롯되고, 상향 패턴은 잘못된 보행습관, 불안정한 자세, 외부 충격 등으로 생긴다.

체형 불균형이 지속되면 척추 이상, 틀어진 골반, 휜 다리, 일자목, 굽은 등, 척추측만증 등 직접적인 체형 변화가 먼저 눈에 띈다. 이 질환들은 신체 각 부위에 자주 통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만성 통증 질환으로 굳어진다. 그런데 이 뿐만이 아니다. 체형 불균형에서 파생된 척추와 신경계통의 전신질환으로 비만, 고혈압, 심장병, 생리통, 두통, 만성피로, 불면증 등 2차 질환을 야기할 수도 있다.

발목이나 허리를 삐끗하거나 담이 걸리는 등의 단순 근육통으로 인한 목, 허리통증은 
침치료나 한방물리치료로 인해 호전 가능하지만, 주기적으로 오는 통증이나 한달 이상의 만성통증은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체형 불균형이 의심되면 정밀 검사를 받고, 증상에 맞는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한다. 

당당한의원 체형교정 치료는 한방치료, 추나요법, 생활습관교정, 자세교정, 교정장치를 이용한 교정 등이 복합적으로 이뤄진다. 통증의 원인을 전신의 불균형에서 찾고, 이를 통해 원인치료를 진행하는 비수술 체형교정·턱관절 한의원 네트워크다. 오랜 기간 인체의 구조적인 부정렬을 치료하며 쌓아온 케이스, 첨단 장비를 통한 과학적인 분석이 더해져 체형 불균형을 치료하고,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이는 통증에 대한 원인을 명확히 파악한 후 생활습관부터 교정하는 것을 치료의 출발점이라고 믿는 당당한의원만의 철학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당당한의원 의료진들은 환자가 어떻게 앉고, 어떻게 걷고, 숨은 어떤 식으로 쉬며, 어떤 음식을 먹는지 꼼꼼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초로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체형 불균형 환자들은 1:1 맞춤형 치료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당당한의원 덕천점 김성헌 대표 원장은 “몸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치료도 일시적인 변화만을 보여줄 뿐 확실한 근원치료는 될 수 없다”면서 “구조적, 기능적 치료를 통해 이미 나타난 증상을 치료하는 것과 더불어 추가적인 질환의 예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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