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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김혜인, 솔직당당 매력에 배려심까지 갖춘 '워너비 여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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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김혜인, 솔직당당 매력에 배려심까지 갖춘 '워너비 여친 등극'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6.12.03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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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안투라지' 매력녀 김혜인이 박정민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며 꿀케미를 과시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에서 팔방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지안 역을 맡은 김혜인이 박정민과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9회에서 지안과 호진(박정민 분)은 갓 시작한 연인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앞서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이어가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지안은 호진과 카페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며 따뜻한 마음씨와 상대를 웃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빈(서강준 분)과 회사 일로 마음이 복잡한 호진의 무릎을 베고 눕는 과감한 애교로 호진을 웃게 하는 한편, 데이트 중에도 영빈(서강준 분)때문에 안절부절못하는 호진에게 어서 가보라고 먼저 말을 건네는 사려 깊은 모습까지 '워너비 여친'의 면모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이처럼 김혜인은 박정민과 꿀 떨어지는 달달 로맨스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고 있다. 특히 극 중 '인간 비타민'같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깊은 배려심까지 소유한 서지안 캐릭터를 청순하고 단아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과 업계 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김혜인은 상대역 박정민과 풋풋하고 달콤 연인 케미까지 이루는 등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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