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추억 만들기, 경기도 용인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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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추억 만들기, 경기도 용인은 어떨까?
  • 한민재 기자
  • 승인 2016.12.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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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민재 기자]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가족, 연인 단위로 뜻 깊은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수도권 내에서는 경기도 용인이 가볼만한 곳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등 각종 맛집이 많이 분포해 목적지로 추천할 만 하다.

우선 우리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한국민속촌이 있다. 현재 국내 유일의 이엉잇기 테마 축제인 ‘초가집 새지붕 축제’가 진행 중이다. 새볏짚 도둑 검거 대작전, 이엉갈이왕 선발대회, 왕꿈틀이 선발대회 등 아이들을 위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 즐기는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는 어떨까? 따뜻한 유수풀과 노천 스파에서의 유니크한 경험은 추억거리로 남을 만 하다.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엔 파도풀, 워터 슬라이드, 마사지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이밖에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도 열리고 있어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부족함이 없다.

가족 단위로 즐길만한 먹거리로 중식만한 것도 없다.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중식 맛집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곳은 ‘메이란’이다. 이 곳은 짜장면, 짬뽕 등을 주문해도 에피타이저 및 디저트가 제공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개인 접시를 새로 준비하는 격식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어린이 전용 짜장 메뉴, 유아용 식탁 의자 및 전용 식기도 준비돼 유아 동반 가족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룸을 비롯한 프라이빗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용인 메이란은 맛집 소개 프로그램인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도 나온 곳으로 방송에선 전가복과 와인 등심 탕수육이 소개됐다. 이밖에 합리적인 가격의 코스 메뉴도 추천되고 있다.

한민재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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