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은행 및 산업 관련주가 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기술주의 매도로 나스닥은 급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1월 25일 사상 최고치보다 거의 0.4% 오른 19,191.93을 기록했다.
그러나 나스닥은 1.4% 하락한 5,251.11을, 스탠다드 앤 푸어스(S&P) 500 지수는 0.4% 하락한 2,191.08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JP모건 체이스와 골드만 삭스를 비롯한 은행주가 각각 2.0%, 3.4% 올라 상승세를 주도했다. GE와 보잉은 각각 2.1%와 1.2% 상승했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2.8%, 인텔은 2.7%, 테슬라 모터스는 4.0% 하락하며 기술주 매도를 가속화했다.
포드는 11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5 % 증가한 197,574대를 기록했다는 보고가 나온 후 3.9 % 상승했다. GM은 미국내 판매량이 10.2% 상승한 252.2644대로 발표된 후 5.5 % 상승했다.
달러 제네럴(Dollar General)은 3분기 순이익이 4.4% 감소한 2억 5330만 달러라고 보고한 후 5% 하락했다. 달러 제네럴은 쇼핑 환경이 어렵다고 묘사하면서 물가 하락으로 판매가 위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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