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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 가품 근절… 사후서비스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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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 가품 근절… 사후서비스 확대키로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6.12.02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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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광주 상무 지역 오프라인 매장·AS센터 오픈 예정
샤오미 공식 총판, 가품 법적 제제 가할 수 있는 권한 이행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코마트레이드가 2017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오프라인 매장, 사후 서비스 확대 활동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3월 샤오미와 국내 공식 총판을 맺고 샤오미 제품의 상표권 및 로고 사용에 대한 권한, 이미지 사용 등 샤오미 국내 총판 총 권한을 부여 받은 ㈜코마트레이드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국내 오프라인 직영점, 대리점, 숍인숍 형태 매장, A/S센터 운영 등 전방위적인 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올 9월 샤오미와 단독으로 1년 총판 계약 및 자동 연장 포함 총 2년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총판 계약 연장 및 2017년 새해를 맞아 코마트레이드는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국내 샤오미 가품, 비공식적인 제품 유통과 판매 등을 근절시켜 자사의 총판 유통권 권한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비공식 매장에서 판매되는 샤오미 제품을 소비자들이 구입하지 않도록 전국적으로 샤오미 브랜드관, 대리점을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코마트레이드는 공식적인 샤오미 총판 업체로서 공식적인 수입, 통관, 유통한 제품이 아닌 가품에 대해 법적인 제제를 가할 수 있는 권한을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울, 경기, 대전에서 운영 중인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은 올 12월 광주상무지역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 포함, 전자랜드, 하이마트,이마트 내의 숍인숍 형태의 187개 지점, 용인 지역 공식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광주 상무 지역에 오픈하게 될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은 1층은 매장, 2층은 공식 A/S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 상무 지역의 오픈을 발판으로 A/S센터도 서울을 포함한 전국 6대 광역시로 확대할 전망이다. 오프라인 매장 확대, A/S센터 설립으로 가품 구매, 피해사고 등을 예방하고 정식으로 위임 받은 상표권을 통해 국내에 샤오미 문구, 로고를 사용하는 업체를 가려내 국내 샤오미 총판 업체의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2017년도는 가품 판매, 구입으로 인한 무질서한 제품 유통과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을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사후 서비스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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