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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 새로운 비상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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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 새로운 비상 꿈꾸다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6.12.02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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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기산업과 손잡고 새 출발... 임원진 및 간부사원 상견례
2일 (주)대기산업 사옥에서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 간부진과 (주)대기산업 간부진이 상견례를 갖고 있다.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는 모기업인 대기산업과 오늘(2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주)대기산업 사옥에서 임원진 및 간부사원 상견례를 가졌다.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역할을 해오던 가운데 변화하는 언론여건에 부응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정도경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주)대기산업과 손을 잡고 비상을 꿈꾸고 있다.

KNS뉴스통신과 (주)대기산업은 이날 상견례를 통해 양 회사의 업무내용을 공유하고 상호간 업무협조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삼기로 했다.

오늘 상견례에는 장경정 (주)대기산업 CEO 겸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 회장을 비롯해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 장세영 고문, 주영권 사장, 김필수 총괄본부장, 김일성 이사, 박강복 부장, 위지영 차장, 윤혜진 차장과 문경희 (주)대기산업 대표이사, 김종우 전무, 이승환 상무, 최승민 이사, 박윤주 차장, 방유란 자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주영권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장은 “기업은 이윤을 추구 하는 게 목표이다. 하지만 기업도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우선인 회사가 제일 좋은 이상적인회사다”고 말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사회가 원하는 기업윤리를 가지고 있는 (주)대기산업을 모기업으로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장경정 (주)대기산업 CEO 겸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 회장은 “우리 회사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인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회사다. 이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론직필의 길을 실천하는 KNS뉴스통신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가 타 언론사에 절대 뒤지지 않도록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힘쓰겠으며 대기산업과 함께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희 (주)대기산업 대표이사는 “오늘 언론의 정도를 걸어가는 장세영고문, 주영권사장을 비롯한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 식구들을 만나 너무 기쁘다”고 말하고 “그동안 언론을 보면 사회의 순 기능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많이 봤다. 이제 우리 식구가 된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가 이제껏 해왔던 것에 더 보태어 어두운 사회의 빛을 밝히는 역할을 더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영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 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잘 이끌어 준 주영권 사장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고 “이제 지역의 성실한 기업인 (주)대기산업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더 큰 발전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기산업은 (주)그린환경개발, (주)지엔디, KNS뉴스통신 호남광역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공동주택관리, 빌딩관리, 경비용역, 위생관리 업무 등을 하고 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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