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대우건설, 연희 파크 푸르지오 청약 마감
상태바
대우건설, 연희 파크 푸르지오 청약 마감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6.12.02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9.8:1로 전 주택형 최고 쳥약경쟁률 기록
7일 당첨자 발표, 14~16일 3일간 정당계약 진행
연희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사진=대우건설>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이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공급하는 ‘연희 파크 푸르지오’가 11월 30일 1순위, 12월 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9.8: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연희 파크 푸르지오’는 모집가구 263가구(특별공급 25가구 제외)에 1257명이 몰리며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적별로 보면 단일 주택형 3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전용 59㎡가 56가구 모집에 552명이 몰리며 9.8대 1의 경쟁률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4개의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용 84㎡는 평균 3.2대 1(174가구 모집 568명 접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전용 84㎡ 개별 주택형 별로는, 2면개방형 타워형으로 설계된 △84㎡A형이 3.8대 1(80가구 모집 307명 접수) 3Bay 판상형 설계의 △84㎡B형 3.0대 1(71가구 모집 213명 접수)과 △84㎡C형 3.0대 1(9가구 모집 27명 접수) △84㎡D형 1.5대 1(14가구 모집 21명 접수)등 전 주택형에서 고른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유일한 대형 평형인 전용 112㎡도 33가구 모집에 137명이 접수하며 4.0대 1의 우수한 청약성적을 냈다.

연희 파크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11.3 대책으로 인해 시장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연희동에서 10여년만에 분양한 새 아파트인데다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점이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서울 도심권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환경까지 갖추어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연희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9층 5개동, 전용 59~112㎡ 총 396가구로 이뤄져 있다.

견본주택은 현장부지인 서대문구 연희동 711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7일 당첨자 발표 이후 14일부터 16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