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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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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 개최
  • 김민상 기자
  • 승인 2016.12.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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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쾌적한 환경과 민원서비스로 보답할 것”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 모습. <사진=천안시>

[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충남 천안시가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가졌다.

정부는 최근 천안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를 ‘2016년도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천안시가 이름을 올린 것은 ‘정부3.0 행복민원실 표준모델’을 적용해 민원인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민원안내 사인시스템을 색상으로 표현하고, 시의 상징을 그림으로 표현해 민원실 기둥에 게첨하는 등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이와 관련해, 이날 현판식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이 민원실 입구에 자리하게 되어 공무원들은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게 되고 시민들은 어느 지자체에도 뒤지지 않는 민원서비스를 받고 있음을 알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시민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과 민원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임산부 등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구현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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