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런던=AFP) 이번 연도 런던에서의 크리스마스 디너 비용은 지난 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비록 수입건포도가격의 상승으로 크리스마스 푸딩의 가격이 21%증가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슈퍼마켓의 치열한 가격전쟁 속에서 내년 브렉시트가 가져올 영향으로 그 여파는 클 것으로 보인다.
"식사가격의 전체 비용은 약간 증가할 것이다. 2013년과 2014년의 상승치보다는 적은 수준이기는 하낟"고 영국의 시장조사회사인 민텍이 이번주 발표한 보고서는 설명하고 있다.
지난 6월 영국이 EU연합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하는 투표이후 파운드의 가치는 18%하락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수입품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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