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단 구성해 실질적 협력 되도록 할 것”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와 국립 한국복지대학교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 양 대학은 오늘(1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대학은 교육·연구·학술활동 교류‧협력, 양 대학의 행정력·인력·기반시설에 대한 활용 및 연계, 장애학생 취‧창업 지원 및 고용 확대, 계약학과 운영 등 산학협력분야 교류‧협력,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류‧협력 및 국제교류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대학교의 한 관계자는 “양 대학은 협력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과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단을 구성해 실질적인 협력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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