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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흥’ 659가구 12월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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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흥’ 659가구 12월 분양한다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6.12.01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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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역세권 단지
투시도 모습<사진=대림산업>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시흥’ 659가구를 12월에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시흥은 지하 2층 ~ 지상 35층, 8개동 규모로 전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평면을 ▲84㎡ A형 162가구 ▲84㎡ B형 195가구(D.House) ▲84㎡ C형 38가구 ▲84㎡ D형 136가구 ▲84㎡ E형 128가구(D.House) 5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의 분양권 거래량은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했으며 시흥은 화성, 김포에 이어 3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다. 특히 11.3 부동산 대책 발표로 수도권, 지방 일부에서 1순위 청약조건 강화,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시흥시는 해당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이 지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흥은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동까지 연결되는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 전철로 총 길이 23.36km, 13개역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개통 후에는 지하철 1호선, 4호선과 연결돼 서울 및 경기권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가 지나고 있고 지난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 도로 교통망이 우수하다. 2017년에는 신안산선, 2019년에는 월곶~판교선이 착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흥은 또 롯데마트, CGV, 신천연합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며 대야초, 은계중, 은행고 등 학교와 시립도서관,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산책 및 운동시설이 마련된 은행근린공원, 비둘기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소래산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흥의 모델하우스는 12월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에 오픈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현장 인근에 분양홍보관(시흥시 수인로 3299)을 운영하며 분양 상담과 청약 가상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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