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2회 인천시민원로회의’ 개최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역 원로들을 만나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을 들었다.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오늘(1일) 각계 시민원로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로얄호텔에서 ‘2016년 제2회 인천시민원로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300만 인천시대 시민행복 더하기 추진상황과 2017년 예산운영 방향 등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과 원로들의 의견수렴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조경희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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