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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6 제야의 종’ 타종인사 공개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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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6 제야의 종’ 타종인사 공개추천 접수
  • 김수진 기자
  • 승인 2016.11.30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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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식 진행 모습 <사진=서울시>

[KNS뉴스통신=김수진 기자] 서울시는 오늘(30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2016 제야의 종’ 타종인사를 공개추천 받는다.

서울시는 12월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해당 기간 동안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개추천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실천,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 등 사회 각계에서 올해를 빛낸 인사들을 추천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타종인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타종인사로 최종 선정되는 11명은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와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된다.

고정인사는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 등이다. 

타종인사 추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917sjj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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