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후 2시 달맞이 어울마당
[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달맞이 어울마당에서 감성 보컬 휘성과 함께하는 ‘달맞이ㆍ청사포 문화마을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빍혔다.
미술작품전시, 아트마켓, 나눔 바자회, 어울림 음악회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날 오후 5시 버스커 공연으로 꾸며지는 어울림 음악회의 마지막 순서로 감성보컬 인기가수 휘성의 피날레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해운대구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전설을 담고 있는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 포구 일원을 다양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예술문화형 마을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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