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예정
[KNS뉴스통신=조경희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의 ‘2016년 하반기 신규직원(청년인턴) 채용’ 절차가 마무리 돼 최종 합격자가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사무(행정) 3명을 비롯해 건설(토목) 2명, 시설(기계) 2명, 시설(전기) 1명 등 총 8명을 정규직 전환형 청년인턴으로 선발해 지난 28일 확정하고 내일(12월 1일)자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5개월 간 청년인턴으로 근무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보유스펙이 아닌 잠재역량 및 직무능력중심의 인재 확보를 위해 학점, 어학성적 등을 전형요소에 반영하지 않는 스펙초월형 열린고용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조경희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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