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지구 맛집 착한식당 ‘타오’, 신메뉴 VIP 유기농 커플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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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지구 맛집 착한식당 ‘타오’, 신메뉴 VIP 유기농 커플세트 선보여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6.11.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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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선정된 ‘유기농레스토랑 타오’ 제공

[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광주시민은 물론 전국각지에서 고객들이 찾는 광주 대표 맛집 ‘타오’가 신 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수완지구 유기농레스토랑 ‘타오’는 ‘Goodbye 2016, Welcome 2017’을 캐치프레이즈로 2016년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7년을 맞이하자는 뜻으로 소중한 가족, 친구, 연인 등과의 모임을 위한 VIP 유기농커플세트 신 메뉴를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달간 선보인다

VIP 유기농 커플세트에는 친환경 수프, 야채샐러드, 빵, 웻에이징 스테이크(유기농 안심스테이크 또는 등심 스테이크), 리조또, 와인(잔), 프리미엄 초콜릿을 각 2인분이 7만원대에 제공된다.

신 메뉴 VIP 유기농 커플세트는 맛 칼럼리스트 및 대학생, 주부 등 15명의 셀러브리티을 초대해 메뉴와 맛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9.7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12월 1일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타오 조문희 사장은 “좋은 재료, 건강한 재료로 정성을 다한 음식만을 내놓겠다는 경영철학으로 좋은 재료를 찾기 위해 전국 어디라도 방문해 수급하고 있다”면서 “유기농 통밀가루, 유기농 현미, 신안토판염 소금, HACCP(식품유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나주방목 한우 소고기, 유정란, 친환경 대추방울토마토 등 최고의 재료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2월과 1월에는 가족모임, 연인 데이트, 동창모임 등이 많은 시기”라며 “좋은 재료의 정성 가득한 음식은 소중한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기농 좋은 식재료 사용으로 ‘착한식당’ 30호점에 선정된 광주 수완지구 맛집 ‘타오’는 수완지구 W여성병원 옆 세종문고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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