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도쿄=AFP) 목요일 일본 동북부에서 5.6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발표했다.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를 유발한 지 이틀만의 일이다.
일본 당국에 따르면 도쿄 북동부에서 약 210km 떨어진 후쿠시마현 해역에서 오전 6:23에 발생한 목요일의 지진으로 인한 지진파 또는 즉각적인 피해상황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다.
지진은 후쿠시마 시설에 추가적인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았다고 공영 NHK 방송이 도쿄 전력 운영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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