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과 연계해 각종 불편사항을 즉시 보고·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활성화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부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일하는 군청 구현을 목표로 “공무원 행정종합관찰제 (견문보고제)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 및 출장 시 도로, 교통, 광고물, 환경 등 행정 전 분야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관찰하고 해당 처리부서에 신속한 조치로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시책이다.
특히,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스마트 폰과 연계하여 각종 불편사항을 즉시 보고·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활성화할 방침이어서 지역주민의 만족도 향상과 군민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고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공무원 행정종합관찰제를 통해, 군민불편 ZERO화와 행복한 영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g8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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